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연방준비제도
- 로스카츠
- 갤럭시플립
- 삼성
- 미술아카이브
- 미술 전시
- 국제통화기금
- oledtv
- 책
- 서울시립미술관
- 재패니즈브렉퍼스트
- 갤럭시폴드
- 제주삼다수
- 서울여행
- 코피노
- 미셸자우너
- 고궁
- 인터뷰
- 전시
- 일본도서
- 국내축구
- 비전프로
- 궁궐
- 삼성전자
- 인정전
- 1인칭 인터뷰
- 리뷰쓰는법
- 독립잡지
- 코피노 활동가
- 증강현실
- Today
- Total
글을 기록하는 장소
테슬라, GM과 슈퍼차저 사용 합의...美 충전 시장 변화 바람 본문
테슬라와 GM이 슈퍼차저 사용에 합의함에 따라 미국 내 충전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8일(현지시간) 제너럴모터스(이하 GM)와 슈퍼차저를 함께 쓰기로 합의했다. 지난달 25일 포드와 슈퍼차저 제휴를 합의한 지 2주만의 일이다.
이 발표는 테슬라의 슈퍼차저를 업계 표준으로 만들고 경쟁 회사를 압박하는 결과를 낳을 것으로 전망된다. 테슬라, 포드, GM을 합치면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의 약 70%를 차지한다.
충전소 운영업체, 충전기 제조업체 등도 슈퍼차저 방식을 적용하겠다고 나섰다. 미국의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체인 차지포인트는 12일(현지시간) 자사의 모든 충전소에서 테슬라 충전 방식인 NACS 커넥터를 곧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전장비 제조업체인 블링크차징도 같은 날 새로 출시하는 240kW 급속 충전기에 NACS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업계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의 충전 방식에 대한 NACS와 CCS 간 표준화 경쟁이 벌어지고 있고, 이는 향후 미 정부의 충전기 설치에 대한 보조금 확보 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다"며 "CCS 방식을 제공하는 현대차,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등 주요 완성차업체의 동향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포드, GM 외에 다른 자동차 업체들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향방이 정해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출처:
경향신문 6월 13일자 https://www.khan.co.kr/economy/auto/article/202306132138015#c2b
연합뉴스 5월 26일자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6067900009
뉴스핌 6월 9일자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609000031
<한국잡지교육원_취재기자24기_김호준>
'데일리 리포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주로 만든 하이볼...GS25, 화요와 손잡고 '화요 하이볼' 출시 (0) | 2023.06.09 |
---|---|
SGI 대출 이용 전세사기 피해자 31일부터 대환대출 가능 (0) | 2023.06.08 |
IMF 총재 "美연준, 추가 금리 인상 필요할 수도" (0) | 2023.06.08 |
삼성전자, 서울서 갤럭시 언팩 개최...Z플립·폴드5 공개 (0) | 2023.06.08 |
애플, MR 헤드셋 '비전프로' 베일 벗어...가격은 450만원 (0) | 2023.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