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왕"...삼성 OLED TV 해외 매체서 호평 잇따라

삼성전자가 발표한 2023년형 삼성 OLED TV.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23년형 삼성 OLED TV가 해외 유명 테크 미디어로부터 잇따른 호평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의 CNN이 운영하는 제품 평가 전문 매체 'CNN 언더스코어드(Underscored)'는 "화질과 기능면에서 최고의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다"라며, 풍부한 색상과 극도로 짙은 검은색을 표현하여 몰입도가 높았다고 호평했다.

 

미국의 IT 매체 '피씨맥(PC Mag)'은 "역대 테스트한 제품 중 가장 밝고 생생한 TV"라며, "OLED TV의 새로운 왕(The New King of OLEDs)"이라고 극찬했다. 매체는 삼성 OLED TV를 '2023년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영국의 IT 매체 '왓하이파이(WHAT HI-FI)'는 "가장 눈에 띄게 얇은 TV 중 하나로 두께로 불과 몇 밀리미터(mm)에 불과하다"고 얇은 두께를 칭찬했다. 이어 "더욱 밝고 생동감 넘치는 화질에 감탄했다"고 덧붙였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2023년형 삼성 OLED TV가 전 세계 테크미디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스크린 경험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3년형 OLED TV를 지난 9일 공식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OLED TV 신제품을 판매한 것은 2013년 이후 10년 만의 일이다.

 

출처 : 삼성전자 3월 28일자 보도자료 삼성 OLED TV, 美 ·英 주요 매체 호평 잇따라 – Samsung Newsroom Korea

 

 

<한국잡지교육원_취재기자24기_김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