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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긴축 여파 글로벌 금융불안...거시금융 전문가 간담회에서 논의 본문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경제 전문가가 모여 글로벌 금융불안에 대응하고 앞으로 전망을 살폈다.
추 부총리는 지난 24일(금) '거시금융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현욱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안동혁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등 주요 연구기관, 학계, 글로벌IB 등 거시경제, 금융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고강도 긴축 여파로 실리콘밸리은행(SVB), 크레딧스위스(CS) 사태 등이 불거지며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재연 및 실물경제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글로벌 경제 동향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제 전문가들은 통화 긴축이 글로벌 경제 위기 요인으로 나타나며 한국 경제·금융 부문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한국은 부동산 PF, 가계부채 등 국내 취약부문의 잠재 리스크가 글로벌 금융불안과 맞물릴 가능성에 대해 예의주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금융권 불안 사태에도 지난 22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0.25%p 인상하며 강도 높은 긴축 정책을 이어갔다.
출처 :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추경호 부총리, 「거시금융 전문가 간담회」 개최
<한국잡지교육원_취재기자24기_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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