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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처럼 온라인으로"...구독형 아트스트리밍 플랫폼 '워치 앤 칠' 세 번째 전시 본문
아트스트리밍 플랫폼 '워치 앤 칠'의 세 번째 전시 『서스펜스의 도시, 워치 앤 칠 3.0』이 막을 열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10일 『서스펜스의 도시, 워치 앤 칠 3.0』전시를 4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치 앤 칠'은 국립현대미술관이 구축한 구독형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세계 주요 미술관과 협력해 기관별 미디어 소장품을 전 세계 구독자에게 공개한다.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새로운 국제협력전시를 위해 2021년 플랫폼을 만들어 M+ 등 아시아 4개 기관과 첫 번째 협력 전시를 개최했다. 2022년에는 유럽 및 중동 주요 미술관과 협력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 전시는 호주의 '빅토리아국립미술관(NGV)', 미국의 '피바디에섹스미술관(PEM)'이 참여하며, 멕시코 내 주요 미술관 20곳이 만든 대규모 미디어/퍼포먼스 행사 '토노페스티벌(TONO)'이 함께 한다.
각 기관의 미디어 소장품과 지역별 주요 작가 20여 명의 작품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와 오프라인 전시로 관람객을 찾아간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막한 이후 4월 하반기 멕시코, 11월 미국, 내년 3월 호주에서 순차 개막할 예정이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는 마지막 순회 전시가 끝나는 내년 4월까지 운영된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워치 앤 칠'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변화하는 미술관의 역할을 제고하고, 팬더믹의 영향에서 벗어난 지금 새롭게 관객과 관계하는 방식을 실험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국립현대미술관 4월 10일자 보도자료 https://www.mmca.go.kr/pr/pressDetail.do
<한국잡지교육원_취재기자24기_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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