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삼성
- 갤럭시폴드
- 1인칭 인터뷰
- 삼성전자
- 인정전
- 로스카츠
- 일본도서
- 증강현실
- 갤럭시플립
- 미술아카이브
- 비전프로
- 국제통화기금
- 리뷰쓰는법
- 책
- 제주삼다수
- 고궁
- 코피노 활동가
- 코피노
- 서울시립미술관
- 국내축구
- 미술 전시
- 재패니즈브렉퍼스트
- 미셸자우너
- 서울여행
- 인터뷰
- 전시
- 궁궐
- 독립잡지
- 연방준비제도
- oledtv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청바지 (1)
글을 기록하는 장소
오래 입어야 예쁘다…웨어하우스의 청바지 Lot 1001의 속 이야기
청바지는 ‘데님(Denim)’이라는 인디고로 염색한 트윌 섬유로 만든다. 인디고는 흔히 남색이라 부르는 색상으로 원료로 쓰이는 식물의 이름이기도 하다. 트윌은 실을 두 올 또는 그 이상으로 꼬아서 만든 원단이다. 데님을 풀어서 말하면 남색으로 염색한, 실을 두 올 이상 꼬아서 만든 원단이다. 청바지는 튼튼한 트윌 섬유로 만들었기에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아무렇게나 막 입을 수 있어서 작업복으로 쓰이던 옷이다. 작업복이었던 청바지는 (1953)와 (1955)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젊음과 반항의 상징으로 변화했다. 오랜 세월 속에 청바지는 많은 변화를 거쳤다. 70년대에 캘빈 클라인(Calvin Klein)이 세련된 청바지를 내놓았고, 90년대는 힙합의 영향으로 헐렁한 청바지가 인기를 누렸다. 2000..
리뷰
2023. 4. 13.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