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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다정한 고궁, 창덕궁에 가다
맑고 화창한 날을 맞아 창덕궁 나들이에 나섰다. 15도 안팎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에서 봄날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해 3월 창덕궁 전각 창호 개방 행사를 맞아 방문한 이후 약 1년여만의 일이었다. 1년이 지난 창덕궁은 무엇이 달라져 있을지 궁금했다. 해설사를 따라 창덕궁을 둘러보았다. 창덕궁은 조선시대 두 번째로 만들어진 궁으로 1405년(태종 5년)에 완공되었다. 경복궁이 이미 있었기 때문에 임금들은 두 곳을 오가며 거처하였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모든 궁궐이 사라졌으나 창덕궁은 광복군 때에 재건되었다. 이후 흥선대원군에 의해 경복궁이 중건되기 전까지 임금이 거처하는 법궁(法宮) 역할을 하였다. 그래서 가장 오랜 기간 임금이 거처한 궁궐이었다. 경복궁과 창덕궁은 매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경복궁은 ..
리뷰
2023. 4. 13.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