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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웨어하우스 (1)
글을 기록하는 장소
오래 입어야 예쁘다…웨어하우스의 청바지 Lot 1001의 속 이야기
청바지는 ‘데님(Denim)’이라는 인디고로 염색한 트윌 섬유로 만든다. 인디고는 흔히 남색이라 부르는 색상으로 원료로 쓰이는 식물의 이름이기도 하다. 트윌은 실을 두 올 또는 그 이상으로 꼬아서 만든 원단이다. 데님을 풀어서 말하면 남색으로 염색한, 실을 두 올 이상 꼬아서 만든 원단이다. 청바지는 튼튼한 트윌 섬유로 만들었기에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아무렇게나 막 입을 수 있어서 작업복으로 쓰이던 옷이다. 작업복이었던 청바지는 (1953)와 (1955)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젊음과 반항의 상징으로 변화했다. 오랜 세월 속에 청바지는 많은 변화를 거쳤다. 70년대에 캘빈 클라인(Calvin Klein)이 세련된 청바지를 내놓았고, 90년대는 힙합의 영향으로 헐렁한 청바지가 인기를 누렸다. 2000..
리뷰
2023. 4. 13. 15:46